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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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위기가정 여아들에게 ‘포근포근 희망상자’전달

  • · 작성자|경북동부지부
  • · 등록일|2022-12-12
  • · 조회수|228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위기가정 여아들에게 ‘포근포근 희망상자’전달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포항 11개 지역아동센터 47명의 여아들에게 위생용품 지원
‘포근포근 희망상자’, 굿네이버스, GS건설, 남촌재단과 위기가정 여아 지원에 힘써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지부장 박범근)는 9일 포항 인애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민영)에 위기가정 여아를 위한 위생용품이 담긴 ‘포근포근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포근포근 희망상자’는 굿네이버스와 GS건설, 남촌재단이 함께하는 국내 위기가정 여아지원사업으로, 여아의 위생용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성장과 여아 권리 신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날 전달된 상자는 1년 치 생리대와 생리대 파우치, 온 찜질팩, 휴대용 비누 등 여아를 위한 물품들로 구성됐으며,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포항 지역 내 11개 지역아동센터 47명의 여아들에게 ‘포근포근 희망상자’를 지원하였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물품을 후원해준 GS건설, 남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여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매 체 : 경북신문(http://www.kbsm.net/news/view.php?idx=373827)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