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17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총재 정기환)는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경북동부지부(지부장 박범근)와 함께 캄보디아 트마꼴 지역개발사업장 내 아동 100명을 결연하는 협약식을 경북동부지부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지난 7월부터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경북동부지부에서는 캄보디아 사업장을 안내하고 아동결연을 제안하였고, 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각 지역에 로타리클럽을 방문하며 아동결연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11월 캄보디아 아동결연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정기환 총재는 “캄보디아 아동결연을 통해 트마 꼴 지역의 아동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응원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결연 아동의 성장과 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과 아동결연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박범근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경북동부지부장은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하는 이웃으로 아동결연에 동참해주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에 감사하다”며, “원활한 사업지원을 통해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더 활발한 국제교류가 이루어지질 것이라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경북동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매 체 : 경북신문(http://www.kbsm.net/news/view.php?idx=3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