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사진 왼쪽)은 28일 손상호 포항시 무형문화재이수자협회장과 함께 해외 빈곤 아동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지부장 박범근)와 포항시 무형문화재이수자협회(회장 손상호)는 28일 해외 빈곤 아동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 손상호 포항시 무형문화재이수자협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손상호 포항시 무형문화재이수자협회장은 “우리 무형문화재를 지켜가는 지킴이들이 우리 고장 포항에서 문화재를 전승·보급할 곳이 있다면 공연·전시·교육·체험 등 어떤 형태로든 어느 곳이든 달려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지역 내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약을 체결해주신 포항시 무형문화재이수자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해외 빈곤 아동 지원 사업에서 상호 간 적극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포항시 무형문화재이수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제4회 포항, 이수자전’은 오는 10월 30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