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27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영천지역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 탐색 및 진로역량 개발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영천지역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의 학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과 주원영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으며, 630만 원의 장학금은 영천지역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1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원영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지급이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성장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가꾸어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제목 :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학습 지원 위해 630만원 전달

○ 일시 : 2022년 4월 28일(목)

○ 매체 : 경상매일신문 바로가기(클릭)

            경북매일신문(클릭)

            경북일보(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