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지부장 박범근)는 18일 경주지역에 위치한 대복유통상사(대표 조길영)에 좋은이웃가게현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업체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일대일 결연과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대복유통상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는 매장이다.
해당 관계자는 “매장 수익금 일부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와 좋은이웃유치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소상공인과 함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경북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054-276-299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제목 :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경주지역 '좋은이웃가게' · '좋은이웃유치원' 현판
○ 일시 : 2023. 4. 18.(화)
○ 매체 : 경북일보(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