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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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구미공장, '사랑 더하기 챌린지' 동전모으기 활동을 통해 해외아동 교육지원을 위한 후

  • · 작성자|경북사업본부
  • · 등록일|2025-05-13
  • · 조회수|7

28일(월)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농심 구미공장(공장장 김상훈)으로부터 사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랑 더하기 챌린지’를 통해 해외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3,389,010원을 전달받았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농심 구미공장 사내 ‘사랑 더하기 챌린지’ 동전 모으기 활동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사용하지 않는 동전을 기부하여 동전 유통과 화폐 제조비용 절감에 기여하였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에서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심 구미공장(공장장 김상훈)은 “동전 모으기는 단순한 저금을 넘어, 작은 습관이 큰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이번 모금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아동 교육 지원에 쓰이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전국민의 대표 먹거리인 라면을 책임지는 농심 구미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안 쓰는 동전을 활용하여 해외에 학교도 가지 못하고 제대로 일상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농심 임직원분들의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서고 있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농심 구미공장, '사랑 더하기 챌린지' 동전모으기 활동을 통해 해외아동 교육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 일 시 : 2025. 05.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