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3일(화)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굿네이버스 경북지역후원회 정기모임 및 지역 내 아동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경북지역의 국내사업 및 지역후원회 활동 결과를 공유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참여한 지역후원회 위원들의 ‘희망튼튼상자’ 물품 패킹과 감사 나눔이 진행되었다. 물품 패킹에는 경북지역후원회 경북도의원 김용현, 바른유병원 검진과장 김재희, SM환경사업 대표 오상구 위원이 함께하였으며 포항 지역 아동을 위한 물품 전달식에는 경북지역후원회 박문하(전, 포항시의원) 회장이 함께하여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희망튼튼상자’는 포항 지역 내 연일초등학교(학교장 임정훈) 아동 중, 도움이 필요한 30명의 아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튼튼상자’는 가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이 담겨있으며 생필품 외에도 식료품, 아동 놀 거리 등으로 구성되어 일상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연말에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경북 도 내 아이들을 위한 마음을 함께 담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지역과 소통하고 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함께할 후원회 의원님들을 찾아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 보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다양한 사업에 대한 후원ㆍ홍보ㆍ자문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