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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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리 ABA행동연구소에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

  • · 작성자|경북사업본부
  • · 등록일|2024-10-10
  • · 조회수|17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16일 에이트리ABA행동연구소에 ‘좋은이웃센터’ 현판을 전달했다.

좋은이웃 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가게 등 나눔에 함께하고 싶은 의사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이트리ABA행동연구소는 경산시에 위치해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와 산학협력하는 팔로알토(캘리포니아 내 최고 학군)의 특수교육 및 치료 프로그램 모델을 구현하는 행동치료 연구소다.

곽혜민 에이트리ABA행동연구소 소장은 “아이들이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도와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 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고 협력하는 소장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가 확산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경북도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053-214-71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