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최근 포항제일교회에 희망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포항제일교회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희망장학금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중이고 포항제일교회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2000만 원이 전해진 바 있다.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는 “교회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희망장학금을 지원해주신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더 많은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이번 희망장학금을 통해 포항제일교회 아동들이 가진 꿈을 응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회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하년,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교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