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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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경북지역아동센터협의회, ‘2023년 글로벌 프렌즈’진행

  • · 작성자|경북동부지부
  • · 등록일|2023-09-19
  • · 조회수|119

굿네이버스경북서부지부-경북지역아동센터협의회,
‘2023년 글로벌 프렌즈’진행

 

- 경북 내 지역아동센터와 몽골 해외아동 1:1결연을 통한 지속적인 후원
-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참여 센터 대상 기후 위기 및 글로벌 나눔 교육 진행




[구미뉴스]=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한민희)는 경상북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글로벌 프렌즈’사업을 진행했다고 9월 18일(월) 밝혔다.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및 O.T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수에는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구미). 군위지역아동센터(군위), 나래지역아동센터(김천), 봉계지역아동센터(김천), 조은나무지역아동센터(문경), 엘림지역아동센터(상주), 온누리지역아동센터(영주). 로뎀지역아동센터(예천), 예천지역아동센터(예천),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의성), 본원지역아동센터(청도), 다솜지역아동센터(포항), 동해지역아동센터(포항), 하늘꿈지역아동센터(포항)가 참여했다.

글로벌 프렌즈는 지난 2022년 굿네이버스 경북동·서부지부와 경상북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협력하여 경상북도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0곳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며 세계시민 의식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을 지원하고자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2회 차를 맞이한 글로벌 프렌즈는 경북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4곳이 참여한 가운데, 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몽골 칭길테 지역 아동 1:1결연과 나눔 교육 및 교류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몽골 국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기후 위기 심화교육 및 나눔 실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글로벌 프렌즈를 통하여 몽골뿐만 아니라 국내를 비롯하여 범지구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기후 위기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여 세계시민으로서 직면한 지구촌 공동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나눔 교육을 통하여 아동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한민희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지구촌 곳곳에 절대적 빈곤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해외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경상북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장 및 아동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구촌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글로벌 프렌즈’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054-604-27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경북지역아동센터협의회, ‘2023년 글로벌 프렌즈’진행
○ 일 시 : 2023.09.18.(월)

○ 매 체 : 구미뉴스(클릭), 경북도민일보(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