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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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성료

  • · 작성자|경북동부지부
  • · 등록일|2023-07-26
  • · 조회수|125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성료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한민희)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4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클로징 세리머니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소그룹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이날 세리머니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1개국(네팔,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필리핀), 아프리카 11개국(니제르, 르완다,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차드, 케냐, 카메룬, 탄자니아) 총 23개국 691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한민희)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4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클로징 세리머니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소그룹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이날 세리머니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1개국(네팔,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필리핀), 아프리카 11개국(니제르, 르완다,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차드, 케냐, 카메룬, 탄자니아) 총 23개국 691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523명의 국내외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4기 프로그램은 교육부, 외교부, 환경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의 후원으로 지난 5월부터 두 달 간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에서는 구미중학교와 송정여자중학교 총 18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지구촌 기후위기 관련 교육을 받고, 라오스·카메룬 청소년과 실시간 비대면으로 각국의 기후변화 상황을 공유하며 기후위기 극복 방안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국의 환경과 상황을 고려한 일상 속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도 펼쳤다. 경북서부지역 구미중학교 학생들과 송정여자중학교 학생들은 리사이클 화분만들기, 천연방향제 만들기, 식물심기 등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세리머니에 참여한 구미중학교 신승환 학생은“교내 환경동아리로 활동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었다”며 “굿네이버스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여러 국가의 친구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희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기후위기 문제해결을 넘어 청소년들이 역량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성료
○ 일 시 : 2022.7.25.(화)
○ 매 체 : 경북도민일보(클릭), 구미뉴스(클릭), 경북it뉴스(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