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인 권기윤 세한종합건설 대표가 ‘제1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시상식에서 중앙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중앙일보에서 후원하는‘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은 우리사회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 및 단체, 개인의 사회공헌 현장을 발굴하여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여러 형태로 사랑을 실천한 공로자를 선발하는 상이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권기윤 회원은 2020년 9월, 경북 안동에 거주하는 위기가정아동 사남매의 집수리를 지원하기 위해 당시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에 총 1천500만원 이상을 전달했고, 동종업계 종사자들도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독려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2021년 6월에는 연 1천만원 이상 후원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굿네이버스 특별회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되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권기윤 회원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아직도 지역사회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이 많고, 이들을 위한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권기윤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제 목 : 권기윤 세한종합건설 대표,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수상

○ 일 시 : 2021.12.22(수)

○ 매 체 : 경상매일신문 외 1건

☞ 경상매일신문 기사 바로가기 (클릭)

☞ 대경일보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