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지부장 박범근)는 30일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의 후원을 통해 포항시 드림스타트에 지역 내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4명에게 태블릿 PC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드 투게더(with together)’를 통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온라인 학습기기가 없어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되는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전국 128명의 교육 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안정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학습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태블릿 PC를 지원해 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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